韩国文化之泡菜(中韩双语)
김치
김치는 한국의 제일 대표적인 음식으로 전세계에서 널리 알려있다.특히 한국인의 식탁에서도 한끼 빠찜없이 반찬으로 식생활의 일부분이 되었다.한국 식당에 들어가면 자주 먹는 김치는 보통 배추김치와 깍두기로 꼽을 수 있다.뿐만 아니라 김치로 만드는 김치파전,김치찌개 등 음식도 식당 메뉴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옛날식으로 자기손으로 만드는 김치부터 지금의 김치냉장고의 출세까지 김치를 만드는 방법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젊은이들이 간단하게 마트에서 김치를 사 먹는 것을 볼 수 있는 반면에 연세를 좀 드신 분들은 아직 전통방법을 계승하여 10월~11월 쯤에 자기손으로 김치를 만든다.
김치는 한번 소금 물에 절여 보관성을 높인 채소를 갖은 양념으로 맛을 내서 먹는 음식으로 한번 절인 채소를 다시 양념한다는 부분에서 다른 나라의 채소 절임과는 차별성을 갖는다.김치는 배추로 만드는 김치를 빼고 무로만드는 깍두기,오이로 만드는 김치 등등 여러 종류가 있다.2013년 10월 23일자로 유네스코에서 인류무형유산 등재 권고를 받았고 같은 해 12월 5일 제8차 유네스코 무형유산 위원회에서 김장문화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泡菜
泡菜, 作为韩国最具代表性的食物, 在全世界都广为人知。 并且, 泡菜俨然已经成了韩国人餐桌上必不可少的食物和饮食文化的一部分。如果去韩国餐馆, 最常吃到的泡菜当属一般的白菜泡菜和萝卜块泡菜了。不仅如此, 用泡菜做成的料理也有很多, 比如泡菜煎饼、泡菜汤等, 在韩国餐馆的菜单上都是很常见的。
由于科学技术的发展, 泡菜的制作方法也不断发生着变化, 从以前的纯手工制作到现在泡菜冰箱的问世。年轻人一般图方便直接从超市买泡菜吃, 而稍微上年纪的人则继承了传统习俗, 在10月到11月的时候亲手腌制泡菜。

泡菜是放在盐水中进行腌制, 用储存性比较好的蔬菜和各种调料调制出味道而食用的。在腌制食物方面, 先将蔬菜腌制后, 再进行调味这一制作过程, 是韩国有别于其他国家腌制蔬菜的地方。除了用白菜制作的泡菜以外, 还有用萝卜做的萝卜块泡菜,用黄瓜做的泡菜等多种形式的泡菜。2013年10月23日 , 腌制越冬泡菜文化在联合国教科文组织得到人类非物质文化遗产的提名, 并于同年12月5日, 在第八届联合国教科文组织非物质文化遗产委员会上, 被指定为人类非物质文化遗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