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联社:韩语TOPIK考试将迎来新挑战
据韩联社报道,韩语能力考试官方翻译
2023년부터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말하기 평가가 신설된다.
针对外国人的TOPIK口语考试将于2023年开始正式实施。
TOPIK을 주관하는 국립국제교육원은 최근 TOPIK 말하기 평가 IBT 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완성하고, 우선 정보화전략계획 사업을 수행할 용역업체 경쟁입찰을 시작했다.
主管韩语TOPIK考试的国立国际教育院近期完成了TOPIK口语机考中长期发展计划,并开始为考试系统公开招标。
2020∼2021년에는 인터넷과 컴퓨터를 활용한 IBT(Internet-Based Testing)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문항과 채점 기준을 보완하고, 출제 및 채점자를 양성한다.
2020-2021年会完成IBT(Internet-Based Testing)系统的开发并完善题目类型和评分标准,同时培养出题人才和评分人才。
2022년에는 IBT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채점 기준을 확정한 다음, 약 1천500명이 응시하는 두 차례 시범평가를 통해 TOPIK 말하기 평가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2022年会完成IBT系统建设,确定评分标准并通过大约1500人参加的两次模考完成TOPIK口语考试的准备工作。
2023년 처음 치러지는 말하기 평가는 연 2회 시험에 응시생 5천명 규모로 치러진다. 이후 2024년 1만명, 2025년 2만명, 2027년 5만명 규모로 점차 확대하는 게 국제교육원의 계획이다.
2023年将举办2次口语考试,考生规模预计5000人左右。之后,2024年扩大到1万人,2025年2万人,2027年5万人参加口语考试。
모의·시범 평가는 국내에서 먼저 치르고, 안정성이 확보되면 국외에서도 치른다. 중국·일본·베트남 등 응시자 수가 상위권인 국가에서 우선 치른다.
口语模考会在韩国本土先举办,确认没有问题后会推广到国外。届时,首先会在中国、日本、越南等考生数较多的国家举办。